구미시 코로나19 광복절 집회 검사자 222명 전원 음성, 사랑제일교회 4명 전원음성, 학생검사 736명 검사 전원 음성
경상북도(지사 이철우)가 23일 0시를 기해 도내 전역에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격상 발령한다.
경상북도는 22일 0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1일 6명, 22일 4명이 추가 되어 지역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조치로 보인다. 22일 확진자는 구미시 2명, 경산1명, 김천1명으로 집계 되었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면 국민행동지침도 바뀐다. 발열 또는 호흡기등 몸이 아프면 외출.출근 등교를 제한된다. 불필요한 외출,모임.외식.행사.여행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특히 식사시 감염사례가 다수 발생되어 식사는 음식점 방문보다 포장배달을 권고했다.
또한 운동은 가정에서 홈트레이닝으로 친구동료모임은 비대면모임, 쇼핑은 오라인주문을 권고했다. 외출시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환기가 안되고 사람이 많은 밀폐.밀집.밀접 된 곳에는 피해야 한다. 사람간 거리두기는 2미터를 유지하고 침방울이 튀는 행위와 신체접촉(악수.포옹) 금지등 국민행동 지침역시 격상되었다.
한편 구미시에서 815 광복절집회에 참석했던 경북애국시민연합 회원 64명은 코로나검진을 마쳤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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