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9월에 이어 11월27일 코로나19감염에 취약한 장애인, 노약자 등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제공코자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재실시하였다.
이동지원센터는 35명의 이용객(보호자 포함)에 마스크 2매씩를 제공하였
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객과 직원들의 코로나 예방 의식고취와 고
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동지원센터는 평소 차량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15대 전체 차량
에 비말가림막을 설치하여 코로나19감염을 예방코자 노력해 오고 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디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