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3지구, 명품 친환경주거단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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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3지구, 명품 친환경주거단지로 탈바꿈
  • 윤수빈 기자
  • 승인 2020.12.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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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 사업완료에 따른 청산절차 이행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6년 3월 주민제안으로 시작한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을 2020년 12월 9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기존 전답으로 이뤄진 총 면적 198,083㎡(299필지)에 3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484세대(3,859명)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추진하였다.

문성3지구는 단독주택용지 152필지 46,477㎡, 공동주택용지 2필지 59,768㎡, 준주거시설용지 47필지 23,335㎡, 주차장 2개소, 어린이공원 2개소 등 총 210필지의 주거용지와 기반시설용지로 조성되었다.

남병국 구미시 도시계획과장은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6년 구역 지정 후 5여년 만에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사업지 인근에 추진중인 들성산림공원 조성사업, 인노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풍부한 녹지인프라를 갖추어 친환경 주거단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시민들이 공공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물 인수를 위한 준공검사를 실시하여 미비사항에 대해 보완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12월 9일 공사완료 및 환지처분 공고를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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