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디펜스가 11월14일12시부터 구미 본사에서 필자, 독자, 각계인사를 초청해 작은 창간 행사을 가진다. 미디어디펜스는 자유 시장 경제 질서를 확립하고자 지난 10월1일 경북도 언론사로 등록을 했으며, 지역 언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독자들의 필요성에 창간을 준비해왔다. 특히 11월14일을 창간일로 정한 것은 “박정희대통령 102주년 탄신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확고히 하고, 탁월한 지도력으로 5천년가난을 극복, 세계강대국의 일원으로 만든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신일을 기념하고자 창간일로 정했다.

미디어디펜스는 창간일 준비기일 동안 구미시의회 김택호 전의원의 “인사청탁, 금품공여”로 윤리위 상정 안건 이외의 제명이라는 단독 기사로 언론의 역할을 시작했으며, “구미공단 50주년, 박정희영상누락”을 집중 취재해 장세용구미시장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팩트 기사를 송출하였다. 진보. 보수의 진영논리에서 벗어난 사실에 입각한 기사를 제공함으로서 언론의 가치를 추구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디펜스는 14일12시 본사에서 창간기념 행사를 갖고 첫출발을 독자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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