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천 1일째를 맞은 경북선수단은 구미시민운동장 육상트랙에서 벌어진 남자 포환던지기 F20(선수부)에 출전한 박정관,남자 800m T13(선수부) 임준범, 남자 800m T53(선수부) 유병훈 선수가 육상 트랙부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이클 부분에서도 박정현 남자 트랙 개인추발 4km C5(선수부), 남자 트랙 독주 1km C5(선수부)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으며, 최대길 남자 트랙 독주 1km DB(선수부)가 금메달을 여자 트랙 개인추발 3km (Tandem) B(선수부)과 여자 트랙 개인추발 3km (Tandem) B(선수부)에 출전한 장유경 송청미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구미복합스포츠센타에서 열린 볼링 첫 번째 경기에서 송재익 선수는 남자 개인전 TPB5,TPB6(동호인부)에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날 경북은 금8, 은8, 동9개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오늘부터 낙동강변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는 파크골프 예선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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