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앞장선 공로 인정, 5030속도 올려 시민들 찬사 받아
구미시의회 김춘남의원이 지난5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조영훈 회장으로부터 지방의정 봉사상을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전수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기초 의원 중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의원에게 그 노고에 대한 업적을 높이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김춘남 의원은 제8대 구미시의회 라 선거구 (상모사곡, 임오)에 당선되어 제8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운영위원장,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소신과 진취적인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 안전속도5030으로 시민들의 분노가 이어지자 자신의 지역구인 왕산로일대를 교통 환경과 보행자 통행에 맞게 30킬로를 40킬로로 올려 시민불편해소에 앞장섰다는 찬사를 받아왔다.
김춘남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늘 시민의 입장에서 일을 해왔다. 남은 의정 활동이 구미시의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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