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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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전개
  • 김종열
  • 승인 2022.01.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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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천”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위해 새마을 남녀협의회가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로부터 지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섰다.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훈이)에서는 지난 18일, 새마을 남녀협의회 35여명이 소독약 살포기, 알코올 및 마른 수건을 지참하여 김천역과 평화상가로,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접촉이 빈번한 상가 손잡이와 난간 등 방역 취약지점을 꼼꼼히 소독했으며 또한 시민들께 마스크 착용 당부와 방역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방역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들을 중심으로 진행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신광식, 최명자 회장은 “2022년 새해가 시작되고 새마을협의회가 평화남산동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위해 계속해서 주기적인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평화남산동 김훈이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 협의회 회원님들이 앞서서 주민들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평화남산동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연계한 주민주도의 방역 활동인 릴레이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천시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이 상가를 돌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김천시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이 상가를 돌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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