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설 명절 대비 위생업소 특별방역ㆍ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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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설 명절 대비 위생업소 특별방역ㆍ위생 점검
  • 김진현
  • 승인 2022.01.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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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 등 연휴기간 식품안전 강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인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해 특별방역 ·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인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해 특별방역 ·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인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해 특별방역 ·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 김천 맛집, 음식점 밀집지역, 주민 번화가 등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영업시간 및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여부 ▲방역패스 의무적용 이행 등 방역지침 이행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보관상태 준수 ▲음식 재활용 ▲개인위생 및 주방위생 ▲종사자 등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권세숙 환경위생과장은 “장기간의 방역조치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크지만, 설 연휴 기간 동안 모임이나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 스스로 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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