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전투표 불신에 투표함 감시 나서겠다.
국민의힘 구미시 선거대책본부가 사전투표 첫날 13.08%로 경북 도내 최저를 기록하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지난 대통령선거보다는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석했지만 지역 내 퍼진 부정선거영향권에서 벋어나지 못해 5일까지 더 많은 유권자가 투표를 참석할 수 있도록 투표함 감시 등 유권자의 불안 해소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한편, 구미시장 예비후보들도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 김석호, 김영택 후보는 석열이형~투표하자 퍼포먼스를 통해 사전투표 독려를 시작했고, 김장호, 이양호, 이태식 후보는 각자 지역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인증으로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김영택 후보는 대구 달성군 박근혜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사저 앞에서 석열이형 투표하자 퍼포먼스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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