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22일 sns에 구미에 거주하는 자녀를 위해 헌헐 독려 게시물 게시
김석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금일(22일) 구미시 산동 우미린 풀하우스 아파트 입주민 자녀가 트럭과의 충돌 교통 사고로 O형 혈액의 수급이 부족함에 따라 헌혈 동참을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산동면에 사는 우리 이웃의 자녀가 교통사고를 당해 O형의 피가 부족하다는 연락이 왔다”면서 헌혈을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눠주실 것을 호소했다.
이어 “코로나 19로 인해 구미시를 비롯해 전국에 피가 많이 부족하다"면서 "우리 한 명 한 명의 힘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헌혈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자 본인이 수혜자가 될 수 있도 있다”며 강조했다.
또 “선거를 떠나 여, 야 후보님들 모두가 헌혈에 동참해 아름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며 헌혈 동참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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