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1곳 경선, 광역의원6곳, 기초의원 6곳 단수 확정 발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자추천관리위원회가 제7차 심사위원회를 열고 구미시장 선거 후보를 2인 경선지 역으로 확정했다. 또한, 광역의원 6곳과 기초의원 6곳을 단수후보를 발표했다.
공추위는 구미시장으로 출마한 김봉재 현 강남병원원장과 장세용 현 구미시장을 국민참여경선으로 결정하고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 공추위는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할 광역의원 6명에 대해서도 단수후보로 확정했다. 포항시 8선거구 이재도 현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포항시 9선거구 김상헌 현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단수후보로 결정했다.
또한, 구미시2선거구 정세현, 구미시 7선거구 김득환, 구미시 8선거구 김준열 현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각각 단수 공천했으며, 신설된 구미시 6선거구에 류종원 전, SC제일은행 부지점장을 단수후보로 결정했다.
공추위는 이날 기초의원 6명도 함께 발표했다. 안동시 나 선거구 정복순, 아 선거구 이경란, 영천시 가 선거구 최순례, 청송군 가 선거구 윤동탁, 칠곡군 다 선거구 이창훈 현 시군의원을 단수후보로, 영덕군 가 선거구 김미애 현 더불어민주당 군위의원청송영덕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단수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디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