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 관리위원회가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안동시 권기창, 영천시 박영환, 경주시 주낙영, 김천시 김충섭, 구미시장 후보에 김장호를 각각 확정 발표했다.

공심위는 안동시장 후보 권기창(41.71), 영천시 박영환(53.80), 경주시 주낙영(56.19), 김천시 김충섭(49.25), 구미시장 후보 김장호(62.12) 각각 가산점을 포함해 최종 득표를 했다고 밝혔다.

광역도의원으로는 상주시 2선거구 김홍구(53.22), 경산시 2선거구 배한철(76.14), 경산시 4선거구 이철식(41.39), 군위군 박창석(74.48), 의성군 1선거구 최태림(42.13), 의성군 2선거구 이충원(68.37) 영덕군 김진기(73.29) 칠곡군 1선거구 정한석(83.16), 성주군은 이수경 후보사퇴로 강만수 후보가 결정되었다.

또한 국민 경선으로 치러진 포항시 1 한창화(76.37), 포항시 9 손희권(70.98), 문경시 1 박영서(68.06) 후보가 각각 최종후보로 확정 되었다.

김종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