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청년의 젊음과 패기로, 직접 뛰는 의정활동을 보이겠다”양포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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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청년의 젊음과 패기로, 직접 뛰는 의정활동을 보이겠다”양포 선거사무소 개소
  • 김종열
  • 승인 2022.05.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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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국민의힘 구미시의원 후보(차선거구 2-가, 양포동)가 15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디지털기기를 이용하여 지지자와 유권자들에게 설명을 하고있다.
정지원 국민의힘 구미시의원 후보(차선거구 2-가, 양포동)가 15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디지털기기를 이용하여 지지자와 유권자들에게 설명을 하고있다.

정지원 국민의힘 구미시의원 후보(차선거구 2-가, 양포동)가 15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식 국회의원을 비롯, 백순창 경북도의원 후보(8선거구), 김우석 구미시의원 후보(차선거구2-나), 김근한 구미시의원 비례후보, 이성우 전)청송군의회 의장 및 지지자 약 200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6·1 지방선거에서 정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

특히, 개소식에서 정 후보는 최신 디지털기기를 이용하여 지지자와 유권자들에게 지역발전에 필요한 자신의 지역 정책과 공약을 적재적소에 설명하는 모습도 연출해, 청년 후보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정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양포가 구미의 상징적인 도시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면서, “새로운 바람으로 내지역 양포에 희망과 자긍심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후보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이뤄냄으로써, 보수의 성지 구미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강조하며, “청년의 젊음과 패기로 주민과 소통하며, 직접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겠다”고 자신의 정치철학을 피력했다.

이어 정 후보는 △옛 양포 우체국터 주민 문화·복지시설 활용, △버스노선 개편 및 증차, △구포매립장 공원(다온숲) 사업 조기 추진, △도담공원 테마화 추진, △구포-다온숲-가락골 사이 산책길 조성 등의 ‘생활밀착형 지역 공약’들을 제시했다.

한편, 정지원 구미시의원 후보는 금오공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지역 인재로, 김영식 국회의원 비서를 역임하고 현재 김영식 국회의원 정책특보와 구미시을 당협 2030 미래세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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