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후보,“2조원 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 책임지고 성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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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후보,“2조원 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 책임지고 성공하겠다.”
  • 김종열
  • 승인 2022.05.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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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 규모 도시·공단·산업재생 프로젝트 유치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오직 구미발전만을 다짐하며 뛰었다.” 구도심 복원 뉴딜사업 지속추진
지난 24일, 구미시 산동읍 배후단지 옥계장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지지유세를 이어갔다.
지난 24일, 구미시 산동읍 배후단지 옥계장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지지유세를 이어갔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중반으로 다가서면서 후보들의 공약이 경제공약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2조 원대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밀었다.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민선 7기 임기 4년간 LG BCM 및 SK 실트론 투자 유치와 5공단 80% 분양 달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구체화시킴으로서 강력한 추진력과 유능한 해결사라는 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년 오직 구미발전만을 생각했고, 성과를 얻었다”고 강조한 장 후보는 “구미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안하무인 구미정치가 시민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면서 “추진해온 각종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4년이 필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장 후보는 지난 4년 간의 주요 실적으로 도시재생, 산업재생에 온 힘을 쏟은 결과 △원평시장 일원, 선주원남동,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900억원 규모 선정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재생사업 1,738억 원 규모 선정 △3대 대형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그린 산단사업 7,912억 원, 산단재개소 사업 9,317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216억 원을 선정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장세용 후보는 “선산, 해평, 지산, 도량, 인동, 형곡, 신평 등 지역별 맞춤 재생사업을 이어서 추진할 것이며, 2~3공단 재생사업지구를 조성하고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을 조기완공하여 구도심 복원 뉴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나아질 구미 도심의 변화를 장세용과 함께 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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