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 주말 맞아 아이들과 손잡고 나들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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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주말 맞아 아이들과 손잡고 나들이 이어져
  • 김종열
  • 승인 2022.05.2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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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일째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축구경기, 금오공대·전자공고 배구 열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구미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회 첫날, 구미시민운동장 육상트랙에서는 트랙과 필드경기가 2일간 펼쳐진다.

28일, 관심을 모았던 남자 13세 이하 4x100mR 예선 결승에서 대구선발이 48.20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2위는 부산 선발, 3위는 경남 선발 순으로 결정되었다. 여자부는 대구선발이 52.65로 1위를 경북 선발이 2위, 경남 선발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남자 16세 이하 4x100mR 결승에서 42.41을 기록한 대구선발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경남. 충남 선발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여자선발이 48.56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경기 선발이 2위, 서울산발이 3위를 기록했다.

2일째 전국소년체전은 구미전자공고와 금오공대에서 배구 준준결승전이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축구 경기장에서는 남녀 축구 준준결승 경기가 펼쳐져 주말을 맞아 관람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육상경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육상경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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