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달, 님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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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달, 님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2.06.23 0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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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진미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진미동(동장 민영미)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2. 06. 22.(수) 오전 11시에 관내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진미동이 월남참전 유공자 김석산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진미동이 월남참전 유공자 김석산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과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날 진미동(동장 민영미)은 무공수훈자유족, 공상군경유족, 전상군경유족 등 국가유공자 11가구를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석산(월남 참전유공자)님은“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날의 역사를 되새기며 잊지 않고 해마다 방문해서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하신 유공자들의 공헌을 기릴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고, 그들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 바쳐 헌신하신 유공자의 정신을 계승하고, 유족 및 유공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방법을 모색하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미동이 월남참전 유공자 김석산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명패전달-
진미동이 월남참전 유공자 김석산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명패전달-
진미동이 월남참전 유공자 김석산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설치전 상담-
진미동이 월남참전 유공자 김석산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설치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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