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은 지난 11일 세 번째 「Happy together 김천! 우리동네 친절·청렴 매니저」를 운영했다.

「Happy together 김천! 우리동네 친절·청렴 매니저」는 매달 주민을 친절·청렴매니저로 임명하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응대와 함께 직원들의 친절도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민원 서비스의 친절도 향상과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우리 동네 친절·청렴매니저로 임명된 평화남산동 김옥명 통장, 최혜영 통장은 “무더운 날씨에 하루에도 수십 명의 민원인들을 응대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직원 모두가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응대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대단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친절한 행정을 실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각종 시책들이 세부적이고 다양해져 복잡해지는 민원 요구 속에서 민원인들의 입장에 맞춘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직원 모두 스스로가 친절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주기적인 직원 친절교육 실시와 청렴·친절 시책 발굴 등을 통해 더욱더 친절한 주민센터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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