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제43주기 추도식…. 황교안 전 총리 이달만 두 번째 구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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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제43주기 추도식…. 황교안 전 총리 이달만 두 번째 구미방문
  • 김종열
  • 승인 2022.10.26 17:1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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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자 출마 선언 후 박정희 대통령 고향 구미서 정치 행보
박정희대통령 서거 제4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정희.육영수 대통령 내외분 영정에 헌화 분향했다.
박정희대통령 서거 제4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정희.육영수 대통령 내외분 영정에 헌화 분향했다.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 민주화의 민주화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43주기 추도식이 거행된 경북 구미시 상모동 생가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 22일 이후 다시 구미를 방문하며 정치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추도식은 1천여 명의 추모객이 몰린 가운데 황 전 총리는 지지자들과 함께 생가에 들어섰고 재독 광부·간호사 등 추모객들과 함께 헌화 참배했다.

황 총리는 추모사를 통해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20세기 대한민국의 신화를 창조한 영웅이었다면서 한강의 기적으로 경제성장과 자유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루어낸 성공한 혁명가이며 우리 국민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주신 박정희 대통령의 탁월하신 영도력의 지도자라 평가했다.

추모객들과 함께 들어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
추모객들과 함께 들어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이하 부방대)를 이끄는 황 전 총리는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 후 지난 22일 3천여 명의 부방대 회원들과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등반 대회를 열고 이달에만 두 번째 구미를 방문했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미자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구미시갑), 김영식(구미시을)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원을 비롯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회장 박동진) 주관으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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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영 2022-10-26 19:27:52
황교안 대표님 옆에서 지켜본 결과 정말 이분이 좌파 다 무찔러줄 적임자라고 느꼈습니다. 꼭 당대표가 되시길!!

장은진 2022-10-26 19:06:16
우파의 지도자는 황교안뿐입니다.

김규동 2022-10-26 18:24:53
황교안 대표님 꼭 당대표가 되셔서 무너진 국회 바로잡아주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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