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국관광 100선” 선정 10곳 선정, 관광의 도시 강원도
상태바
강원도, “한국관광 100선” 선정 10곳 선정, 관광의 도시 강원도
  • 김종열
  • 승인 2022.12.14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천 남이섬 6회째 선정 명실상부 도내 관광 일번지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무릉계곡 신규 선정
6회째 10곳 이상의 “한국관광 100선” 도내 관광지 선정

강원도가 문체부에서 주최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서 전국 100개 관광지 중 도내 10개 관광지가 12.13.(화)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남이섬, 드라마'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남이섬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속 다양한 편의시설과 즐길거리를 갖춘 문화 예술 체험 관광지이다. 메타세쿼이아 길, 은행나무 길 등 숲 산책로가 섬 전체를 메우고 있으며, 박물관과 공연장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연중 진행되고 있다.
남이섬, 드라마'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남이섬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속 다양한 편의시설과 즐길거리를 갖춘 문화 예술 체험 관광지이다. 메타세쿼이아 길, 은행나무 길 등 숲 산책로가 섬 전체를 메우고 있으며, 박물관과 공연장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연중 진행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600개의 국내 관광지 중 도내 총 77개의 관광지가 선정 되었으며, 춘천 남이섬은 2012년을 시작으로 매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강원도 관광 일번지라고 불려도 손색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증명되었다.

2012년에 시작해 6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홍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년마다 문체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넓고 푸른 의암호 상공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 길이 3.61km의 케이블카는 왕복 40분간 하늘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상부정차장에선 탁트인 춘천시의 전경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넓고 푸른 의암호 상공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 길이 3.61km의 케이블카는 왕복 40분간 하늘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상부정차장에선 탁트인 춘천시의 전경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3곳이며 특히, 동해시는 △도째비골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무릉계곡 관광지 두 곳이 모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동해시에서 새로운 관광지 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소, 광역지자체 추천 170개소, 빅데이터 분석 30개소 총 250개소를 예비 후보로 선정하여 선정위원회 전문가들의 정성‧정량평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심원섭 강원도 관광정책과장은 “관광 목적지 다변화를 모색하고 강원도 만의 특화 킬러콘텐츠 발굴을 위해 다양한 매력적인 관광지 발굴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간현관광지,소금산출렁다리부터 소금산 절벽에 붙은소금잔도, 상공 155m 높이에서 간현관광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타워,  404m의 보행현수교인 울렁다리까지 총 2시간 정도의 코스가 조성되었으며,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분수의 결합체인 "나오라쇼"도 감상할 수 있다
간현관광지,소금산출렁다리부터 소금산 절벽에 붙은소금잔도, 상공 155m 높이에서 간현관광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타워, 404m의 보행현수교인 울렁다리까지 총 2시간 정도의 코스가 조성되었으며,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분수의 결합체인 "나오라쇼"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엄 산, 한솔문화재단이 설립,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소통을 위한 단절’을 모토로 자연과 문화예술 속에서 휴식, 자유, 창조의 경험을 제공한다.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했으며. 상설전시, 기획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엄 산, 한솔문화재단이 설립,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소통을 위한 단절’을 모토로 자연과 문화예술 속에서 휴식, 자유, 창조의 경험을 제공한다.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했으며. 상설전시, 기획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스카이밸리는 해발고도 59m 높이의 하늘산책로와 초대형 슬라이드, 스카이 사이클 등 체험시설을 겸비한 이색 명소이며, 해랑전망대는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해상보도교량으로 묵호 바다를 감상하며 파도 소리, 바다 내음을 즐기는 산책로이다.
스카이밸리는 해발고도 59m 높이의 하늘산책로와 초대형 슬라이드, 스카이 사이클 등 체험시설을 겸비한 이색 명소이며, 해랑전망대는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해상보도교량으로 묵호 바다를 감상하며 파도 소리, 바다 내음을 즐기는 산책로이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곳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무릉계곡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명승지로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곳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무릉계곡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명승지로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평창 대관령은 'HAPPY700'이란 평창군 도시 브랜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람의 생체 리듬에 가장 쾌적한 행복의 고도일 뿐만 아니라 산세가 좋아 구름마저도 쉬어간다는 그런 살기 좋은 곳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룬 대표적 장소이며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등 국내 대표적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어 매년 사계절 구분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평창 대관령은 'HAPPY700'이란 평창군 도시 브랜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람의 생체 리듬에 가장 쾌적한 행복의 고도일 뿐만 아니라 산세가 좋아 구름마저도 쉬어간다는 그런 살기 좋은 곳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룬 대표적 장소이며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등 국내 대표적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어 매년 사계절 구분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세계4대 고대문명이 하천유역에서 발생했듯이 한탄강도 사람들이 모여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했다. 한탄강은 ‘큰 여울의 강’이란 뜻으로 계곡이 깊고 여울이 커서 붙여진 이름이며, ‘한’은 크다·넓다·맑다를 뜻하는데 은하수를 뜻하기도 한다. 한탄강 지질공원은 수십만 년 전 분출한 용암이 빚어낸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형 경관을 갖게 되었다.
세계4대 고대문명이 하천유역에서 발생했듯이 한탄강도 사람들이 모여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했다. 한탄강은 ‘큰 여울의 강’이란 뜻으로 계곡이 깊고 여울이 커서 붙여진 이름이며, ‘한’은 크다·넓다·맑다를 뜻하는데 은하수를 뜻하기도 한다. 한탄강 지질공원은 수십만 년 전 분출한 용암이 빚어낸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형 경관을 갖게 되었다.
원대리 자작 나무숲, 하얀색으로 펼쳐진 자작나무들의 모습은 나무 끝의 빨갛고 노랗게 물든 잎들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도 하며 겨울에는 하얀 눈으로 덮여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자작나무 숲은 여러 조형물들이 갖춰져 있어 아름다운 나무들과 함께 나와 자연을 찍으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자작나무의 꽃말처럼 자작나무 숲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릴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원대리 자작 나무숲, 하얀색으로 펼쳐진 자작나무들의 모습은 나무 끝의 빨갛고 노랗게 물든 잎들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도 하며 겨울에는 하얀 눈으로 덮여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자작나무 숲은 여러 조형물들이 갖춰져 있어 아름다운 나무들과 함께 나와 자연을 찍으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자작나무의 꽃말처럼 자작나무 숲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릴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