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전역 출근길 폭설 대란에 제설작업 5시30분부터 실시
상태바
구미 전역 출근길 폭설 대란에 제설작업 5시30분부터 실시
  • 김종열
  • 승인 2022.12.21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오전 7시부터 내린 눈으로 1㎝ 안팎의 눈이 쌓이면서 출근길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임오동 구미대로 방향 오르막길에 승합차량이 눈길에 멈춰섰다.
임오동 구미대로 방향 오르막길에 승합차량이 눈길에 멈춰섰다.

구미시에 따르면 오전 5시 30분부터 제설 차량 8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 및 간선도로 위주로 제설작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갑자기 내린 눈으로 오르막길 승합차들이 멈추어 서는 등 출근길 교통체증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오전 8시 현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투입하고 있지만, 차량이 몰리면서 9시가 넘어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