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정재,김병욱,구자근,정희용,윤두현,박병훈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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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정재,김병욱,구자근,정희용,윤두현,박병훈 본선행
  • 김종열
  • 승인 2020.03.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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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유승민 김무성계 살고, 친박 전멸 11곳 후보 확정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등 14개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구미갑은 구자근 전, 경북도의회의원이 46.3%를 받아 , 김찬영 37.1% (청년 가산점 7점 포함) 황재영 27.6 (신인 가산점 4포함)를 따돌리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칠곡,성주,고령 지역구는 정희용 전, 경북도 경제특보가 60.6%(청년보좌관신인 가산점 10점 포함)를 얻어 김항곤 전, 성주군수 49.4%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경선지역 가운데 현역이 포함된 포항 북구는 김정재 의원이 74.1%(여성 가산점 5점 포함)로 강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37.9%(신인 가산점 7점 포함)을 눌러 재선을 노리게 되었다.

포항 남구·울릉은 김병욱 전 이학재 의원 보좌관 62.6%(청년신인 가산점 10% 포함)이 문충운 통합당 미디어특위 위원54.4%(신인 가산점 7% 포함)을 제치고 본선행을 결정 지었다.

경산은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61.9%이 조지연 통합당 청년부대변인 58.1%(여성신인청년 가산점 20% 포함)에 따돌리고 승리 했으며,

경주는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57.3% 얻어 42.7%에 그친 김원길 현 미래통합당 국가안보위원을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로서 단수후보로 이미 본선에 진출한 구미을 김영식, 김천시 송언석, 영천.청도 이만희, 안동시 김형동, 상주.문경 임이자 후보를 포함 11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미래통합당은 19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경북지역 11곳의 공천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은 19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경북지역 11곳의 공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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