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발품 팔던 정치인 윤상현’, 경북 구미 박정희 생가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수도권으로 진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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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발품 팔던 정치인 윤상현’, 경북 구미 박정희 생가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수도권으로 진격하자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1.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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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4천여 명, 윤상현 외치며, 뺄셈 정치 청산, 덧셈 정치로 총선 승리해야!
윤, 구미 금오산 수태했다. 박정희 정신이어 받아 수도권으로 진격하는 것이
전략적 승리위해 윤석열 선택, 국민의힘 심장이 지지해야 성공한 대통령 만들어
5일 구미 박정희생가 주차장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을 위해 무대로 들어서는 윤상현 의원이 지지자들의 환호에 인사를 하고 있다.
5일 구미 박정희생가 주차장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을 위해 무대로 들어서는 윤상현 의원이 지지자들의 환호에 인사를 하고 있다.

윤상현(인천 미추홀구) 국회의원이 1월 5일 오후 2시 경북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지지자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윤상현 의원은 출정식에 앞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 영전에 헌화 참배한 뒤, 준비된 무대에서 ”윤상현, 한다면 한다.“ 휘호 전달과 당대표 완주 운동화 전달식을 시작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윤상현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
윤상현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

윤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대한민국 현대사에 위대한 지도자 한 분이 계셨다. 6.25 폐허 속에 가난을 퇴치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산주의 위협에 맞서 대한민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들려는 혁명적인 문제의식을 느낀 지도자 한 분이 계셨다.”면서 “그분의 혁명적인 문제의식은 대한민국을 유럽보다 10배나 속도로 일본보다는 5배 빠른 속도로 경제성장을 일궈낸 혁명적 변화를 만들었다. 그분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박정희 정신을 강조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가난에서 부와 풍요를 일구어냈고, 그리고 새로운 새로운 변화를 만들었다. 그것이 혁신이고 박정희 정신이다.” 덧붙이고 “윤상현이 박정희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역설했다.

윤상현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
윤상현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

윤상현 의원 “수도권에서 홀로서기를 하며 낙선과 무소속으로 새로운 개척지를 여는 것이 당을 위한 헌신이고, 나 자신도 모르게 박정희 정신을 실현하고 있었다” 주장했다. 또한 “정치 20년에 정치는 황폐해졌고 세대 간 지역 간 갈기갈기 찢어졌다”면서 “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정당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윤의원은 “이제 참정치를 하고 싶다” 말하면서 “국민의힘 고질적 병폐를 박정희 정신으로 일 꿰어 상기하고, 혁파하고, 윤상현이 새로운 DNA를 투입하기 위해 나섰다” 밝혔다.

윤상현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
윤상현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

이어 “국민의힘은 대혁신을 해야 한다. 뺄셈 정치를 청산하고 덧셈 정치로 구현해야 한다.”면서 “박 전 대령의 탄핵은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 그 결과 거대 야당을 탄생시켰다.” 분석했다. 나아가 “탄핵에서 만들어진 뺄셈 정치를 혁파하고 새로운 DNA로 덧셈 정치를 실현하자” 역설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은 이익집단이다. 이념적인 동지의식이 없다.” 주장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집단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러려면 여의도 연구원장을 바꾸어 국민과 당원에게 이념교육을 바로 세워나가겠다. 말했다.

윤상현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
윤상현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

또한, 우리 당은 최고의 서비스집단으로 개편되어야 한다면서 국민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서비스로 나가자면서 당원이 주인이 되는 당원으로 만들겠다. 강조하고 윤상현과 함께 수도권으로 진격하자며 연설을 마쳤다.

윤상현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
윤상현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
윤상현 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에 앞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 영전에 헌화 분향 했다.
윤상현 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출정식에 앞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 영전에 헌화 분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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