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국민의힘 상모사곡·임오동 보궐 선거 예비후보 등록하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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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정, 국민의힘 상모사곡·임오동 보궐 선거 예비후보 등록하며 출마 선언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1.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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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의원 도전“당찬 도의원이 되어 주민들이 OK할 때까지 뛰고 뛰겠습니다”
구미시제4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만 5~6명 될 듯.

4월 5일 시행되는 2023년도 보궐 선거 경상북도 구미시 제4선거구(상모사곡·임오)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출마자들이 속속 후보 등록을 마치며 예비후보 대열에 합류했다.

서희정 경상북도의회 구미시제4선거구 예비후보
서희정 경상북도의회 구미시제4선거구 예비후보

서희정 국민의힘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구미시 제4선거구(상모사곡동, 임오동) 도의원 보궐 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득표 활동에 들어갔다.

후보 등록을 마친 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찬 도의원이 되어 주민 여러분들이 OK 할 때까지 뛰고 뛸 각오로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여성들이 더이상 박수부대가 아닌 정책이나 구미 발전의 핵심적 위치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13년간 국민의힘 당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당원도 도의원에 출마할 수 있고, 당선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쟁력 있는 당찬 경북도의원으로서 도정 발전과 구미시민의 행복, 상모사곡동·임오동의 새로운 부활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윤석열 국민 캠프 경북 여성위원회 특보를 역임했으며 가톨릭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13일 현재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국민의힘 서희정, 김건학후보와 무소속으로 조화훈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16일부터 김일수 구미시배드민턴회장 등 3~4명의 후보가 등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쟁률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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