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도심활력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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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도심활력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3.03.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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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도심의 새로운 얼굴을 그린다
구미시가 ‘구미 원도심활력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구미 원도심활력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7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노후된 구미역 일원(금리단길, 문화로 등)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구미 원도심활력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낙후된 구미 원도심의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 원평동 일대 추진 중인 재생사업 등의 공공사업과 인접 대규모 공동주택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통합적인 공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은 기반시설 재정비를 통한 도시공간 활용과 원도심 재생사업을 연계한 개발방안 및 전략, 다양한 문화창출, 시민참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며,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진행하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노후된 구미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마련해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올수 있는 도시공간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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