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협의회와 함께 LS전선 기숙사 방문해 구미愛주소 갖기 캠페인 펼쳐 -
산동읍(읍장 민명숙)은 27일 이장협의회(회장 황준원) 임원진과 공무원 등 10명이 산동읍 소재 LS전선 기숙사인 선인재를 찾아 구미愛주소 갖기 범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산동읍 주소 갖기 홍보단은 선인재에 거주하는 직원 대상으로 손쉬운 전입신고 방법과 내 고장 주소 갖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관리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임직원의 전입신고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LS전선 기숙사는 4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약 3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민명숙 읍장은‘구미愛주소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가 일치되면 정확한 행정수요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잠재력을 키우고 성장가능성을 높이는 일이 된다'라며 지역 내 기업체와 대학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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