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전국 남·여 종별탁구선수권대회…….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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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전국 남·여 종별탁구선수권대회…….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막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4.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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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성, 김나영 등 실업 간판스타 총출동, 오준성, 이승수 유망주들도 도전
제69회 전국 남·여 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제69회 전국 남·여 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 IOC 위원, 이하 협회)가 제69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4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실업팀을 포함 탁구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하는 대회로 단체전 133개 팀, 개인전 783명, 복식 337개 조가 참여해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약 1500여 명의 탁구관계자가 구미를 방문하면서 지역에 숙박업소, 음식점 등 상당한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구미시와 체육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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