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농업·농촌 재창조’위해 한 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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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농업·농촌 재창조’위해 한 자리에 모여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3.04.15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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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소‧농업기술센터‧읍면, 소통강화 및 주요현안 회의 -
- 일선현장 민원과 현안 사항, 읍면장 중심으로 적극 초기대응 -
지난 13일,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구미농업.농촌 재창조를 위한 읍면동 회의가 열렸다.
지난 13일,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구미농업.농촌 재창조를 위한 읍면동 회의가 열렸다.

선산출장소(소장 김언태)는 4. 13(목) 3층 소회의실에서 출장소 각 과장, 농업기술센터 각 과장, 8개 읍면장 등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장소-읍면-농업기술센터 간 소통강화 및 주요 현안 과제 논의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출장소,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 관련 주요 현안 사업 가운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신속집행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구미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 개장 ▲상반기 구제역 정기 접종 실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각종 보조사업 등에 대해 읍면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련 부서장이 설명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창업 교육 ▲농업인 용접교육장 운영 등 농가 기술향상 및 농업인 농외소득 창출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에 대해 홍보를 부탁했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읍면장 중심의 일선 현장에서 각종 민원과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초기대응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출장소–읍면–농업기술센터가 전 역량을 결집해‘구미 농업·농촌 재창조’를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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