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후보, 양포동 옥계 휴먼시아 2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사전투표 실시
21대총선 사전투표가 10,11일 양일간 23.27%를 기록한 가운데 마감되었다. 구미시는 340.237명의 선거인수중 79,169명이 투표를 마쳐 지난 지방선거에서 기록한 18.4%를 뛰어넘었다.
한편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4·15총선 경북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오전 8시께 구미시 양포동 옥계 휴먼시아 2단지 관리사무소에 설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면서도 "그동안 선거에서 구미을 농촌지역에 비해 도심 아파트 지역의 투표율이 저조했던게 사실이다. 사전투표 첫날에 구미을 도심 아파트단지에서 낮게 나타났는데, 사전투표 마지막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양포동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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