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는 8월 3일(목) 구미시청에서 청소년 한부모가정 육아응원키트 25박스(350만원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육아응원키트”는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 필요한 필수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역 만 25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가정 25세대 대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LG경북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지역 여성 청소년 대상 속옷지원사업, 김장김치 전달, “행복꾸러미” 생필품 전달 등 지역 취약계층 대상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박경하 구미시청 사회복지국장은 “육아응원키트는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어려움을 격고 있을 한부모 가정의 부모에게 지지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LG경북협의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 줄 것”을 부탁했다.
LG경북협의회는 “육아응원키트가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아낌없이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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