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달아오른 도로’ 살수차 6대 하루 2회 긴급 투입…. 쾌적한 구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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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달아오른 도로’ 살수차 6대 하루 2회 긴급 투입…. 쾌적한 구미 만든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8.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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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체육관, 낙동강 체육공원, 시내 주요 도로 긴급 투입
구미시는 무더운 날씨 속에 구미 일대에서 치러지는 ‘2023 구미. 도드람 컵 프로배구대회’와 ‘2023 유소년 여름축구교실’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우선실시 물을 뿌려주고 있으며, 구미 시내 주요 도로도 함께 물을 뿌려주며 도로 열기를 식히고 있다.
구미시는 무더운 날씨 속에 구미 일대에서 치러지는 ‘2023 구미. 도드람 컵 프로배구대회’와 ‘2023 유소년 여름축구교실’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우선실시 물을 뿌려주고 있으며, 구미 시내 주요 도로도 함께 물을 뿌려주며 도로 열기를 식히고 있다.

구미시가 기록적 폭염이 지속되자 도심 열섬 방지를 위해 살수차를 동원하는 등 열기를 식히려는 긴급조치에 나섰다.

4일 구미시는 무더운 날씨 속에 구미 일대에서 치러지는 ‘2023 구미. 도드람 컵 프로배구대회’와 ‘2023 유소년 여름축구교실’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우선실시 물을 뿌려주고 있으며, 구미 시내 주요 도로도 함께 물을 뿌려주며 도로 열기를 식히고 있다.

구미시 안전재난과 한승우 과장은 “도로에 물을 살포하면서 도로표면 온도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라면서 “장기간 계속된 폭염으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온열 질환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어지럼증이나 무력감이 느껴지면 그늘에서 충분한 물을 섭취할 것”을 권했다.

구미시는 무더운 날씨 속에 구미 일대에서 치러지는 ‘2023 구미. 도드람 컵 프로배구대회’와 ‘2023 유소년 여름축구교실’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우선실시 물을 뿌려주고 있으며, 구미 시내 주요 도로도 함께 물을 뿌려주며 도로 열기를 식히고 있다.
구미시는 무더운 날씨 속에 구미 일대에서 치러지는 ‘2023 구미. 도드람 컵 프로배구대회’와 ‘2023 유소년 여름축구교실’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우선실시 물을 뿌려주고 있으며, 구미 시내 주요 도로도 함께 물을 뿌려주며 도로 열기를 식히고 있다.

배구대회 관람을 위해 박정희 체육관을 찾은 우 모 씨(도량동)는 “살수차로 도로에 물을 뿌려주니 확실히 효과도 있고 관람객들도 훨씬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라며 지속해서 시민건강을 위해 사업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도로 물청소는 도로 온도를 6~7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폭염으로 인한 도로 열섬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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