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전기 택시’ 주차하려다 커피숍 돌진…. 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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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전기 택시’ 주차하려다 커피숍 돌진…. 운전자 급발진 주장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9.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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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경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H커피 가게에 전기택시가 돌진해 출입문과 가게 내부를 파손시켰다.
오늘 오전 8시경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H커피 가게에 전기택시가 돌진해 출입문과 가게 내부를 파손시켰다.

오늘 오전 8시경, 60대 택시 운전자가 몰던 전기 택시가 주차장에 주차하려다 경북 구미시 송정동 H 커피숍이 건물로 돌진하며 출입문과 건물 내부를 파손시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택시기사가 커피를 사기 위해 H 커피 가게에 주차하려다가 커피 가게에 돌진한 사고로 8시 16분 신고를 접수한 형곡지구대와 송정119안전센터가 출동해 현장수습을 했으며, 매장 오픈전이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60대 운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으며, 운전자는 급발진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오전 8시경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H커피 가게에 전기택시가 돌진해 출입문과 가게 내부를 파손시켰다.
오늘 오전 8시경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H커피 가게에 전기택시가 돌진해 출입문과 가게 내부를 파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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