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자신의 생각을 담아 ‘일, 사랑, 그리고 희망’ 출판기념회 16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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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식, 자신의 생각을 담아 ‘일, 사랑, 그리고 희망’ 출판기념회 16일 열어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9.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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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공직생활, 독도재단,구미발전소 등…. 정치 소회 담는다.

22대 총선가 유력시 되는 신순식 구미발전소 대표가 자신의 공직생활 40년과 구미발전과 정치에 관한 생각을 담아온 ‘일, 사랑 그리고 희망’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신 대표는 2023년 9월 16일(토) 오후 3시 구미 새마을테마파크 글로벌 관에서 자신의 첫 번째 책, <일, 사랑 그리고 희망>(동아문화사)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밝히고 신 대표가 40년간의 공직 경험, 1,300시간의 자원봉사, 특히 군위 부군수, 독도재단 사무총장으로 일했던 경험과 소회, 그리고 구미발전연구소를 개소하게 된 과정, 구미발전과 정치에 관한 생각을 담았다 전했다.

‘일, 사랑, 그리고 희망’은 기본적으로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조건 첫째 어떤 일에 몰두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꿈을 가질 것에 대한 컨셉을 바탕으로 전개를 했다.

특히 이제 본궤도에 오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첫 단추를 꾄 과정, 영원한 독도지킴이로서 독도재단 CEO, 사무총장을 맡아 국내외 독도 지킴이 플랫폼을 확고히 한 이야기와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에 관한 생각, 구미의 미래를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하여 털어놓았다.

신순식 대표는 "정치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일반적으로 전문가적 식견과 위기관리능력, 소통에 다른 정확성, 상황 판단력, 국가 미래를 위한 단호한 결단력과 추진력, 실천능력, 솔선수범과 모두를 아우르는 포용력, 누구보다 더 무겁게 느끼는 책임감이라 할 수 있다며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특히 그는 "이 시대 우리 사회가 통합과 상생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도자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 자기희생과 자기희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 총선출마의 계기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신순식 구미발전소 대표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16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린다.
신순식 구미발전소 대표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16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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