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가 유력시 되는 신순식 구미발전소 대표가 자신의 공직생활 40년과 구미발전과 정치에 관한 생각을 담아온 ‘일, 사랑 그리고 희망’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신 대표는 2023년 9월 16일(토) 오후 3시 구미 새마을테마파크 글로벌 관에서 자신의 첫 번째 책, <일, 사랑 그리고 희망>(동아문화사)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밝히고 신 대표가 40년간의 공직 경험, 1,300시간의 자원봉사, 특히 군위 부군수, 독도재단 사무총장으로 일했던 경험과 소회, 그리고 구미발전연구소를 개소하게 된 과정, 구미발전과 정치에 관한 생각을 담았다 전했다.
‘일, 사랑, 그리고 희망’은 기본적으로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조건 첫째 어떤 일에 몰두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꿈을 가질 것에 대한 컨셉을 바탕으로 전개를 했다.
특히 이제 본궤도에 오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첫 단추를 꾄 과정, 영원한 독도지킴이로서 독도재단 CEO, 사무총장을 맡아 국내외 독도 지킴이 플랫폼을 확고히 한 이야기와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에 관한 생각, 구미의 미래를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하여 털어놓았다.
신순식 대표는 "정치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일반적으로 전문가적 식견과 위기관리능력, 소통에 다른 정확성, 상황 판단력, 국가 미래를 위한 단호한 결단력과 추진력, 실천능력, 솔선수범과 모두를 아우르는 포용력, 누구보다 더 무겁게 느끼는 책임감이라 할 수 있다며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특히 그는 "이 시대 우리 사회가 통합과 상생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도자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 자기희생과 자기희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 총선출마의 계기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