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그리고 기업이 만들어낼 제20회LG드림페스티벌 “다시피어나는꿈” 청소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꿈의 무대가 14일 오후6시30분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3년간의 공백을 깨고 구미시민을 찾아간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24일 금오공과대학 본선 가요부분 TOP3에 오른 김선아, 김예진, 세븐걸스와 댄스 부분 TOP3 더퀸즈, 라이트포스, 아너브레이커즈가 결선무대를 펼친다.
‘제20회 LG드림페스티벌’과 ‘LG사회적경제페스타’. ‘2023 낭만구미 꽃 축제’가 함께 낙동강체육공원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수 이무진, 청하, 마마무플러스의 축하공연과 핑크뮬리, 가우라, 아스타, 코스모스등 가을꽃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인생샷을 남기고 무료 인화까지 해주는 축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LG경북협의회가 사회적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적 경제기업과 함께 거버넌스를 구축하면서 대기업과 지역 소기업간의 함께 만들며, ESG실현경영의 모법사례로 자리잡은 LG사회적경제페스타도 동시에 열리면서 지역대표기업의 역할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LG드림페스티벌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개회 세레모니-TOP3 가요결선과 댄스 결선이 진행되며 ARS 투표참여를 통한 집계가 바로 진행된다.
이어 LG드림페스티벌, LG사회적경제페스타, 낭만 꽃 축제 3개 공동주최를 알리는 300대의 드론이 낙동강 하늘을 수놓으며,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내가만드는 “LG 숏폼UCC 공모전”시상식과 드림페스티벌 시상식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LG경북협의회와 구미시가 행사무대를 같이 사용하는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서 높은 무대 퀄리티를 2일간 함께 사용할수 있으며, 주차장 4곳을 나누어 체험행사와 마술, 버블쇼, 저글링등 어린이들이 즐길수 있는 공연도 함께 마련되면서 가족단위 관람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