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도 국가자격시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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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도 국가자격시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 개강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10.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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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경북도민 뿐만 아니라 서울, 제주 등 11개 시·도에서 모인 23명의 교육생들이 10월17일(화)부터 11월1일(수)까지 12일간‘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교육을 받고 있다.

환경교육사는 국민에게 더 나은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자격증으로 필기시험과 145시간(기본과정, 실무과정)교육을 이수한 후 실기평가를 통과하면 환경부장관 명의의 자격증이 주어진다.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 입교식이 17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서 열렸다.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 입교식이 17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서 열렸다.

이번에 진행될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에서는 환경교육 교수학습방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지역환경문제 탐구 등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수행·운영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기후위기 재난은 날로 심각해 지고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 시기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속적으로 환경교육전문강사를 육성하고 전국 최고의 환경교육전문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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