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환경 살리기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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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환경 살리기 운동 추진
  • 김진현 기자
  • 승인 2023.11.01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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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환경도 살리고, 불우이웃 돕기도 하고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10월 31일, 이른 아침 8시부터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추진했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재활용 활동을 통해 수익금을 얻어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봉사를 실시하였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재활용 활동을 통해 수익금을 얻어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원재활용 창고에 연초부터 모아두었던 폐지, 고철, 플라스틱, 고무류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 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회원들이 많으신데도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환경 살리기에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경도 살리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원재활용 현장을 방문한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노고 덕에 더 깨끗한 평화남산동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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