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스냅 사진전 야외 전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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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냅 사진전 야외 전시 성황리에 마무리
  • 김진현 기자
  • 승인 2023.11.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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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직지권역 방문객에게 김천시 관광지 널리 알려

김천시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맞이하여 10월 27일(금)~10월 30일(월) 나흘간 직지문화공원에 대형 현수막과 액자, 포스터들을 전시하여 많은 방문객에게 김천의 관광명소를 빈틈없이 홍보했다.

김천시는 가을에 직지문화공원에서 사진 전시를 통해 김천 관광을 홍보하며 관광객을 유치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이다.
김천시는 가을에 직지문화공원에서 사진 전시를 통해 김천 관광을 홍보하며 관광객을 유치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진 전시는 직지문화공원의 은행나무 가로수길(60m)과 장승 광장 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직지사와 단풍 구경만 생각하고 온 관광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관광 스냅사진 34점, 김천 8경을 포함한 삽화 포스터 10점, 2022 사명대사 공원 한복 사진 공모전 수상작 15점, 김천 관광명소 25점 등 총 84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의 관광지 홍보를 위해 가장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주말을 포함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라고 말하며, “최근 관광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관광 기반을 구축했으니, 가을이 가기 전에 김천에 방문하셔서 직접 체험하고 즐겨보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발굴과 신규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직지권역에 사계절 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 야간경관 사업 등을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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