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5일 기준으로 온열질환 60명 사망1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663건 가운데 10%에 육박하는 수치이며, 낮최고기온이 28~34도까지 평년과 비슷하지만 폭염특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폭염경보가 내려진 시군은 7개로 김천, 안동, 구미, 상주, 의성, 군위, 예천이며, 폭염주의보는 경보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내려졌다. 일일 평균기온이 안동34.8, 봉화 33.8,성주. 청도. 예천이 33.6도를 기록 했다.인명피해 전체61명 가운데 작업장 31건, 논밭 9건, 기타 21건으로
사회.복지.의료.사건.사고 | 김종열 | 2021-07-26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