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컨테이너에 살던 독립유공자 후손에 희망 건네다! 경북도, 컨테이너에 살던 독립유공자 후손에 희망 건네다! 경북도와 경북청년봉사단은 17일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의성군 비안면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배용석* 선생의 후손인 배모씨의 주거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배용석 독립운동가 : 의성군 비안면 쌍계동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이번 주거개선 사업의 대상자인 배모씨는 마땅한 거주지가 없어 허름한 컨테이너에서 가족 없이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는 인근의 빈집 사용에 대한 동의를 받고, 집 수리를 거친 뒤 배모씨에게 제공하기로 했다.제공받은 집은 오래되고 관리가 되지 않아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안동.영주.예천.문경.영양.봉화 | 문근원 | 2020-12-18 09:28 이철우 도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집 고치기에 팔 걷어 이철우 도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집 고치기에 팔 걷어 9월 16일,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임시재 어르신의 오래된 주택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광택 경북도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정진영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이용옥 경북청년봉사단장,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 청년언론인 등 15여명이 모였다.이날 모임은 ‘경상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의 첫 사업 대상인 독립운동가 임윤익* 선생의 후손 임시재 어르신의 주택을 고치는데 한뜻으로 손을 거들기 위해서였다.* 임윤익 독립운동가 : 안동의 독립만세운동 주도하면서 태극기 배부하 안동.영주.예천.문경.영양.봉화 | 문근원 | 2020-09-17 0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