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25전쟁의 영웅 백선엽장군 추도사 6.25전쟁의 영웅 백선엽장군 추도사 백선엽 장군님!장군님께서 어제 100세의 일기로 영면에 들어가셨습니다.장군님께서는 뛰어난 전공과 국가발전에 대한 지대한 업적으로, 이제 한 세기(世紀)를 풍미하고 대한민국 불멸의 영웅으로, 또 청사(靑史)에 길이 빛날 역사의 위대한 거인(巨人)이 되셨습니다.장군님께서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백성으로 태어나 해방과 분단, 6.25전쟁과 전후복구, 5.16과 조국근대화, 대한민국의 선진국 진입이라는 격랑(激浪)치는 우리 민족의 격동의 근현대사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타고난 고매한 인품과 천부적인 두뇌와 건강, 겸손과 배려심, 그리고 정치.국회.의회 | 김종열 | 2020-07-11 18:20 자연과 건강을 품은 지리산을 찾아. 하동에서 만난 그 사람 자연과 건강을 품은 지리산을 찾아. 하동에서 만난 그 사람 코로나19가 전국을 덮친 3월, 지리산 중턱에 자리 잡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분주했다. 지리산 일대의 최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하동군은 2월부터 고로쇠나무의 잎이 자라나는 3월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3도를 유지하는 3월이 절정기에 달하고 있다.풍부한 자연이 담아내는 곳은 늘 평온했다. 반달곰도 웃고 지난다는 지리산의 자연과 함께 삶을 개척하는 최영균 대표는 그 얼굴에 모든 것을 내어주고 있었다. 그는 봄을 시작하는 작은 소식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쉬어가는 객주가 되어준다.앞마당은 고산지대 특유 공연/축제 | 김종열 | 2020-03-09 13: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