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미시, 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구미시, 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구미시는 시민들의 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진드기매개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초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최선의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진드기에 물렸는지 확인 구미 | 김종열 기자 | 2024-04-25 16:05 구미시, 가족 나들이와 경제‧환경 교육 놀이터가 한 곳에 구미시, 가족 나들이와 경제‧환경 교육 놀이터가 한 곳에 구미시는 13일 시청 후면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 및 시민소확행서비스」를 첫 개장했다.시민들의 자율 참여로 운영되는 재활용품 판매 부스를 비롯해 중식‧간식 부스, 알뜰 도서 교환 코너 등이 마련됐고, 천연비누, 진드기 퇴치제, 방향제 등의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5월 가정의 달을 미리 준비하는 양말목 카네이션 만들기 부스도 운영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들은 홈 카페 즐기기 코너를 무료로 체험했다.올해 구미 | 김진욱 기자 | 2024-04-15 06:51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야외활동 예방수칙 지켜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야외활동 예방수칙 지켜야 구미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농번기가 시작되는 계절에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거나, 진드기 물린 흔적, 진드기를 육안으로 확인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법정감염병 제3급으로 지정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인해 도시에서도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그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약 20%로 높은 편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환자가 구미 | 김진욱 기자 | 2023-06-14 12:22 경북도,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 경북도,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 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북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환자(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확진된 경주시 거주 ○○○씨(여, 만 79세)는 최근 과수원 작업과 밭일 후 발열 의식저하 등의 증세로 D종합병원 응급실 방문(3.26)하여 입원치료를 받다가 사망(3.28) 후 SFTS 양성 판정(4.2)을 받았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경북일반 | 문근원 | 2021-04-05 09:13 경북도, 가을철 발열성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경상북도는 가을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하여 논․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지난해 경북에서는 25명(전국 223명)의 환자가 발생해 6명(전국 41명)이 안동.영주.예천.문경.영양.봉화 | 문근원 | 2020-10-21 09: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