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대한민국 해양아카데미 제2기 개최 경북도, 대한민국 해양아카데미 제2기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24~25일 양일간 환동해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해양아카데미 2기를 열었다.올해 제2기 대한민국 해양아카데미는 50여명의 해양과학연구기관 직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첫날 24일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법송 스님의‘바다를 잡은 밥상’이란 주제 강의와 국립해양과학관 견학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다음날 25일은 권선희 작가의 ‘바다를 받아쓰다’강의와 경북해양과학단지 견학,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어졌다.이번 해양아카데미는 지난 5월 해양아카데미 1기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은 데에 이어 이번 2기도 환동해지역 바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2-08-25 16:24 경북-전북, 올해 22회째 이어온 영호남 관광교류전 개최 경북-전북, 올해 22회째 이어온 영호남 관광교류전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전북도와 함께 울진 일원에서 지역의 관광담당 공무원, 교육청 수학여행담당 장학관, 관광업계 종사자 등 관광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영ㆍ호남 관광교류전’을 개최했다.영호남관광교류전은 올해 22회째로 지난 1998년 경북도와 전북도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자매 결연을 맺고, 2000년부터 양도의 수학여행단 상호 유치 및 관광정보 공유 등을 통한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는 지역에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울진 일원에서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2-08-19 16:49 경북도, 심해연구 기반 조성으로 4차 산업시대 대비 경북도, 심해연구 기반 조성으로 4차 산업시대 대비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동해안의 심해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를 추진하기 위해 울진에 심해연구지원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심해는 온도, 압력, 염도, 빛 등에서 극한의 환경으로 개발하기 어렵지만 동시에 무궁한 자원과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개발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국내 심해 연구와 개발은 수심이 얕은 서해나 남해와는 달리 평균 1700m 최대 3700m의 깊은 수심을 가진 동해가 가장 적합하다.지난해 12월 23일 경주에서 열린 해양수 경북일반 | 김진현 | 2022-04-10 14:35 현장 소통을 통한 환동해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현장 소통을 통한 환동해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3일 울진지역을 시작으로 동해안 5개 시군을 순회 현장 방문한다.지난 1월 1일 포항부시장에서 환동해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송 본부장은 이번 현장순회 방문을 통해 환동해의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등에 대한 밑그림을 구상할 계획이다.송 본부장은 3일 오전 울진군청에서 울진군수와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오후에는 환동해산업연구원, 국립해양과학관, 후포 마리나 항만 등을 방문해 직접 시설을 둘러보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앞으로 송 본부장은 영덕, 경주, 포항, 울릉 지 경북일반 | 문근원 | 2021-02-04 09:14 희망찬 바다시대, 경북 동해안에서 연다 희망찬 바다시대, 경북 동해안에서 연다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와 국내 최초의 국립해양과학관 개관식이 경북 울진에서 개최됐다.경상북도는 31일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바다에서 새 희망을, 다시뛰는 해양강국’이라는 주제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과 국립해양과학관 개관식을 가졌다.바다의 날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양산업 종사자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1996년 교육·문화·스포츠·관광 | 문근원 | 2020-07-31 16: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