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경북도,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경북도는 26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성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김광열 영덕군수, 군의원, 대학교수, 지역 수산인 등이 참석했다.최근 경북의 해양수산은 기후 변화로 동해안에 난류성 해양생물의 우점화와 한류성 해양생물의 감소 등 어업여건에 많은 변화가 있어 동해안의 어업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존하고 어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이라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3-05-26 18:11 독도의 터줏대감, 도화새우 30만마리 방류 독도의 터줏대감, 도화새우 30만마리 방류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에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일명 ‘독도새우’로 널리 알려진 도화새우 20만마리를 울릉․독도해역에 23일 방류했다.앞서 지난 16일에는 울진 왕돌초 해역에서 도화새우 10만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된 어미로부터 부화해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다.또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약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해 방류했으며, 이후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3-05-23 16:54 경북도, 잉어류·동자개 어린고기 방류 실시 경북도, 잉어류·동자개 어린고기 방류 실시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이하 센터)는 내수면 생태계 보존 및 자원회복을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주요 저수지 및 낙동강 수계 지류 하천 등에 어린고기 총 6만 마리(잉어 2만, 붕어 2만, 동자개 2만) 방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류하는 잉어류와 동자개는 지난해 센터 내 야외 사육지에서 관리해온 건강한 어미로부터 생산해 약 1년간의 사육을 통해 영양 강화시킨 종자로 상주, 의성, 영양 등 도내 3개 시군 4개소에 방류할 계획이다.잉어·붕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토속어류로 고단백 저지방 육질로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3-05-12 18:22 경북도, 전국 최초 내수면수산물 식품개발 R&D센터 건립 추진 경북도, 전국 최초 내수면수산물 식품개발 R&D센터 건립 추진 경상북도는 29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내수면수산물식품개발R&D센터건립 기본구상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경북도 해양수산과장, 수산자원연구원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올해 5월 경북도 제4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선정 결과에 따라 공통용역비 2000만원을 지원 받아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수행했다.이날 보고회는‘경북내수면수산물식품개발R&D센터 건립’조성 규모, 주요기능, 식품개발 분야, 장비구축, 타당성 분석 등 운영 방안에 대해 지난 10월 중간보고회에 경제.산업.금융.IT.농업.과학 | 김종열 | 2021-11-30 07:48 동해바다의 꽃 도화새우, 울릉해역 방류... 어업소득 증대 동해바다의 꽃 도화새우, 울릉해역 방류... 어업소득 증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는 일명‘독도 새우’로 널리 알려진 어린 도화새우 20만 마리를 6월 3일 울릉 인근 해역에 방류를 성공적으로 마쳐 올해 총 30만 마리를 자원조성 했다고 밝혔다.연구원은 동해안 특화 품종인 독도 새우류를 집중 연구과제로 채택,‘도화새우’와‘물렁가시붉은새우’를 국내 최초로 종자 생산하여 매년 울릉·독도·왕돌초 해역에 방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또한 동해안 어업인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월에는 도 해양수산국장과 어업인 대표들과 함께 울진 왕돌초 해역에 도화새우 10만 마리를 첫 시험·방류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1-06-03 16:55 경북도,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경북도,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한 심포지엄에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임영훈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김정태 영덕부군수, 군의원, 대학교수, 지역 수산인 등이 참석하였다.최근 경북의 해양수산은 기후 변화로 동해안에 난류성 해양생물의 우점화와 한류성 해양생물의 감소 등 어업여건에 많은 변화가 있으며, 이러한 현실에 경북 동해안의 어업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존하고 어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실 경북일반 | 문근원 | 2021-05-17 09: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