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출범하고 전문가 자문과 현장 소통체계 강화를 위한 첫 번째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에는 경상북도 의사회, 간호사회, 의과대학, 보건소, 경찰청, 소방본부 등 9개 기관 10명의 위원이 참여하였으며, 의료 인력지원과 접종센터 운영지원, 위탁의료기관의 확보, 접종 후 이상반응 시 신속대응 등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다.특히, 경상북도의사회, 간호사회는 예방접종에 필요한 의료인력 확보에 동참하기로 하였고, 소방본부는 접종센터 구급차 및 응급처치요원 배치, 경찰청은
경북일반 | 문근원 | 2021-01-27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