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첨단 정보기술로 새 희망 성장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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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첨단 정보기술로 새 희망 성장 도시 만든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12.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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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김호섭 부시장, 스마트도시 자문위원, 실무 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호섭 부시장, 스마트도시 자문위원, 실무 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호섭 부시장, 스마트도시 자문위원, 실무 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개월 간 추진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비전과 추진전략, 부문별 스마트 서비스 및 공간구상, 단계별 추진계획, 재원조달 방안 등을 발표하고, 최종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올해 4월부터 시민 설문조사, 시민 리빙랩, 공무원 인터뷰,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새 희망 성장 도시, 스마트 구미’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스마트 생활환경 기반 정주여건 개선 △포용성과 지속가능성 구현 △스마트 미래 기반 조성을 목표로 7대 추진 전략을 통해 총 25종의 스마트 도시서비스를 발굴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스마트도시계획은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수립된 스마트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 친화적 스마트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보고회의 의견을 반영한 최종 계획(안)은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며, 시는 확정된 계획을 바탕으로 2028년까지 5년간 스마트도시 조성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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