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윤무곤)에서는 5. 27(수) 08:00부터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사랑 및 농촌일손돕기운동 일환으로 도개면 신림리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마을 수확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인력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마늘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무곤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 비록 작은 힘이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1,200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예방 읍면동방역소독 활동, 바른가정만들기캠페인, 단계백일장, 밑반찬 및 김장김치나눔행사 등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기본이념의 실천으로 바르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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