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이 담아내는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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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이 담아내는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 열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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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김홍국, 최진녕과 풀어내는 최진녕의 인생사“성공한 사람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겠다.”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가 7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가 7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경북 구미시(을) 국회의원에 출마 예정인 최진녕 변호사가 7일 오후 3시, 구미코에서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변호사는 “내 고향을 위해 서울에서 구미로 돌아왔다”라면서“아무것도 없던 구미에 국가공단이 들어서고 40만~50만으로 가야 하는데 멈추었다. 진단하고 위기에 빠진 내 고향 구미를 위해 강동지역에 법률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법무법인 CK 열었다” 말했다.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가 7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가 7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이날 북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는 최진녕 변호사,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 호랑나비 가수 김홍국 씨가 총선의 임하는 각오와 정치권의 쓴소리와 바른 소리를 책에 담은 내용을 주제로 풀어냈다.

최진녕 변호사는 100분 토론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패널로 출연했다가 이후 5년간 방송 출연이 없었다는 일화를 소개하고 지금은 보수의 패널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박 전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하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전했다. 그는 또 “성공한 사람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철학을 가슴에 새기며 쓴소리 바른 소리로 대한민국 정치 현장을 이끌어 가겠다 덧붙였다.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가 7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가 7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앞서 청년대표 축사에서 평범 식당 송우근 사장은“삼성과 LG 공장에 의해 인동지역 상권이 발달과 쇠락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했다” 전하고 “제 인생의 목표인 나만의 식당을 차렸지만, 코로나 19로 영업 중단으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대기업 유치로 구미 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최진녕 변호사가 구미를 이끌어달라”며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가 7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가 7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리타오씨는 이주여성으로 “남편이 최진녕 변호사 팬인데 친구와 카페에서 최진녕 변호사를 만났다”라며 인연을 소개하고 “처음 본 이주여성에게 다문화 가정으로 구미시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꼼꼼하게 확인해주는 모습에 감사를 드린다.” 최 변호사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8일 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앞둔 최진녕 변호사는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 사법고시 43회, 법원 행정고시 16회,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전 헌법재판소 국선 대리인 등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가 7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최진녕의 쓴소리 바른 소리’ 북 콘서트가 7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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