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예비후보,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500만 메가시티 조성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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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식 예비후보,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500만 메가시티 조성 해야!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4.01.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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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식 예비후보
신순식 예비후보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신순식 예비후보는 2024년 1월 8일(화) 9시 30분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한 500만메가시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최근 서울과 김포시, 구리․ 과천시 등 이른바 수도권 메가시티, 부산․경남․울산을 하나로 하는 동남권(부울경)메가시티 충남북․대전․세종을 묶는 초광역 경제․행정통합이 논의 되고있는 상황과 관련, 이에 대응 전략으로 대구․경북도 행정을 통합하는 500만 메가시티를 조성이 필요하고, 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인구와 경제의 수도권 집중과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고 더 많은 재량권과 자원을 확보하여 지역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대구 경북 통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미 3년전 대구 경북행정통합 공론화 위원회가 출범했고, 토론회 등으로 대구경북은 한뿌리라는 인식과, 동반 성장과 발전 필요성에 대해 시도민 들의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지금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추진할 적기로 판단한다며,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신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축으로한 통합이 필요하다며, 공항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구미시의 역할을 더 증가 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과 연계하여 낙동강 해평취수원의 대구․구미 공동 이용 문제를 당초의 합의정신을 되살려 추진하는 등, 통합차원에서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당선이 되면 홍준표 대구시장을 적극 설득하고,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대구경북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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