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예비 후보, 장천 오상고 방문, 후배 격려 및 오상 (五常) 정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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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예비 후보, 장천 오상고 방문, 후배 격려 및 오상 (五常) 정신 강조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4.01.1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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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예비후보가 장천 오상고를 방문하고  후배들을 격려 했다. 오상고는 허성우 후보는 40년전 졸업한 모교로 인의예지신을 강조했다.
허성우 예비후보가 장천 오상고를 방문하고 후배들을 격려 했다. 오상고는 허성우 후보는 40년전 졸업한 모교로 인의예지신을 강조했다.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출마를 준비중인 허성우 예비후보가 올 대입 수능을 준비중인 장천 오상고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오상고는 허 예비후보가 40여년 전 졸업한 학교다.

허 예비후보는 까마득한 후배들에게 오상(五常)정신인‘인의예지신’을 강조했다.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우며, 믿음이 있어햐 한다”는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5가지 덕목이다. 유교에서는 이를 오상(五常)이라고 한다. 학교재단이 오상 정신을 가르치기 위해 학교명으로 차용했다.

오상은 선후배간 정이 돈독한 학교로 유명하다. 선배가 후배를 챙겨주는 학풍은 지금도 여전하다는 게 오상고 출신 인사들의 전언이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학풍을 소개하고“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선배를 찾으라”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오상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라”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장인현 교장과 환담을 통해 학교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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