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대구 중·남구가 진정한 국민의 힘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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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대구 중·남구가 진정한 국민의 힘 되어야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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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소설가 도태우 예비후보 후원회장맡아.
지역 청년들 전략공천으로 지역주민 허탈, 미래로 나가기위해 도태우 지지
도태우 예비후보가 인사멀을 하고 있다. 도 후보는 수창초-경상중-대구고-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변호사가 된 후 박근혜 전 대통령 민사대리와 형사변호인을 맡기도 했다.
도태우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 후보는 수창초-경상중-대구고-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변호사가 된 후 박근혜 전 대통령 민사대리와 형사변호인을 맡기도 했다.

22대총선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태우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가 13일 대구시 남구 중앙대로에 준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민들의 뜻을 받들어 똑똑한 정치, 행동하는 보수를 반드시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성해 전 동양대총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최 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정치가다운 정치가가 너무 없다. 도태우 후보는 자유우파를 수호하며 국가와 민족을 걱정하는 진정한 정치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태우 예비후보도 인사말에서 “국채보상운동, 2·28 민주운동 등 대구 중구와 남구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끈 곳이며 앞으로도 그럴 곳. 대구 중·남구가 진정한 국민의 힘이 되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남구 청년대표들의 지지선언도 있었다. 30여명의 지역 청년 대표들은 성명을 통해 “그동안 당 지도부의 전략공천으로 지역주민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구태정치를 타파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도태우를 지지한다.”며 성명의 이유를 밝혔다.

도태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맞추어 지역 청년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도 후보는 수창초-경상중-대구고-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변호사가 된 후 박근혜 전 대통령 민사대리와 형사변호인을 맡기도 했다.
도태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맞추어 지역 청년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도 후보는 수창초-경상중-대구고-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변호사가 된 후 박근혜 전 대통령 민사대리와 형사변호인을 맡기도 했다.

도태우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선진화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 의정평가제, 불체포특권 포기 등 정치부터 건강해져야 한다”며 “국민의 삶을 보듬고 지방의 부흥을 끌어내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도 예비후보는 △캠퍼스벨트 조성, 종일돌봄센터 거점별 운영 등 돌봄·교육 특화도시 △1인가구 등 맞춤형 정주여건 조성, 소프트웨어 중심 상권 활성화 등 상업정주 특화도시 △대구시 동인청사 후적지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유치, 앞산연극비엔날레 신설 등 문화예술 특화도시 △국내 최고 수준 재활치료센터 유치 등 복지 특화도시 등 중·남구 4대 공약을 제시했다.

도태우 예비후보(대구 중.남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도태우 예비후보(대구 중.남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도태우 예비후보는 수창초-경상중-대구고-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소설가로 등단했다. 그는 변호사가 된 후 박근혜 전 대통령 민사대리와 형사변호인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 자유변호사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도태우 후보의 큰 스승으로 알려진 이문열 소설가가 도태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이문열 소설가는 우리나라 정치는 근래 핵심도 깃발도 없이 지리멸렬해 졌다며, 도 후보처럼 인문학을 통해 정치가 어디로 가야 할지에 대해 늘 치열하게 고민해온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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