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예비후보, 투개표관리의 투명성, 신뢰성 강화 해야 ! 국회에서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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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식 예비후보, 투개표관리의 투명성, 신뢰성 강화 해야 ! 국회에서 1인 시위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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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포 특권포기”와 “금고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반납”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정치”펼칠 것.
신순식 예비후보가 19일, 4.10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관리 강화를 주장하며 1일 시위를 펼치고 있다.
신순식 예비후보가 19일, 4.10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관리 강화를 주장하며 1일 시위를 펼치고 있다.

4.10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중인 신순식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과 관련해서 투개표 관리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투명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위 부위원장인 신 예비후보는 1월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안보분과위 신년교류회에 참석한 뒤 투개표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신 예비후보는 자유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가 국민 신뢰하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되어야 하나, 이와 관련해 많은 국민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신 예비후보는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를 위한 방안으로 투표관리관 인장을 사인으로 변경하고, 전자개표 대신 수개표 도입, 그리고 사전투표를 폐지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민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순식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포기”와 “금고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반납”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정치”를 국민여러분께 서약함을 SNS망을 통하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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